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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] 서울 첫 폭염경보, 주말 35℃...무더위 맹위 / YTN

2019-07-05 20 Dailymotion

장마가 주춤하는 사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등 수도권과 영서지방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내려졌는데요, 주말에는 35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맹위를 떨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취재 기자 연결해 더위 전망 알아봅니다. 정혜윤 기자! <br /> <br />서울 등 수도권에 첫 폭염경보가 내려졌는데, 서울은 벌써 올 최고 기온을 경신했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이번 무더위는 남부보다는 중부지방에서 더 심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영서지방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수도권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치솟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현재 기온 33.7도를 나타내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지난 5월 24일에 기록된 33.4도를 넘는 올해 최고 기온입니다. <br /> <br />전국에서 가장 기온이 높은 곳은 강원도 영월로 35.8도까지 올랐고요, 홍천 34.8도, 대전 33.6도, 대구 32.4도, 전주 31.2도 등 전국적으로 30도를 크게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주말인 내일은 오늘보다 더 덥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주말인 내일은 기온이 더 올라 폭염이 절정에 달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기상청은 내일 서울과 동두천 35도 대전과 광주 33도로 서쪽 지방 기온을 오늘보다 1~2도 높게 예보한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강한 동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며 고온 건조해지는 푄 현상이 겹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일요일에는 서울 32도로 기온이 조금 떨어지지만 무더위 기세는 여전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특히 폭염경보 지역에서는 일사병과 열사병 등 온열 질환 위험이 급증합니다. <br /> <br />따라서 노약자는 한낮 외출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건강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정혜윤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19070513503123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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